본문 바로가기
기타

여행러 필수 사이트 키위차트 사용 후기 | 항공 지연 인천공항 혼잡도 체크 | 티웨이 지연

by 친절한 IT교수 2025. 11. 22.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행 갈 때 제일 먼저 뭘 확인하세요?
저는 호텔이나 맛집보다도 “오늘 비행기 제 시간에 뜨나… 지연은 없나…” 이게 제일 먼저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네이버에
진에어 지연, 대한항공 지연, 아시아나항공 지연, 제주항공 지연, 티웨이항공 지연, 에어부산 지연, 에어서울 지연
이런 식으로 쳐보면서 일일이 찾아봤어요. 그런데 이게 은근 번거롭고, 정보도 제각각이라 좀 답답했죠

 

 

오늘 소개하는 사이트는 제가 실제로 여행 준비할 때 쓰는 곳이에요. 바로 실시간 교통정보 통계 사이트 키위차트(kiwichart) 입니다.

이 사이트의 제일 큰 장점은 완전 심플하다는 거예요.

  • 로그인 필요 없음
  • 회원가입 필요 없음
  • 어플 설치도 필요 없음
  • 그냥 접속해서 바로 검색만 하면 끝!

메인 화면에 들어가면 실시간 항공기 출도착 정보, 비행기 도착시간 조회, 항공 지연 정보, 공항별 통계 이런 것들이 한 페이지에 딱 정리되어 있어요. 처음 로딩할 때는 약간 5초 정도 걸리는데, 설명을 보니까 최근 비행정보 약 1만 개를 한 번에 가져와서 그런 것 같아요. 대신 한 번 로딩되고 나면 그 이후로는 페이지 넘길 때 꽤 쾌적합니다.

항공 지연 정보, 저는 이렇게 검색했어요

제가 제일 먼저 확인한 건 진에어 지연 정보였어요. 요즘 탈 예정인 비행기가 자꾸 늦게 뜨는 편인지 궁금해서, 키위차트에서 항공편 번호항공사 이름으로 둘 다 검색을 해봤어요.

예를 들어 이런 식으로요:

  • 항공편 번호로 검색: KE1126, KE123, KE85, KE902, OZ101, OZ201, OZ222, 7C1101, TW101, LJ301 등
  • 항공사명 검색: 진에어 지연, 대한항공 지연, 아시아나항공 지연, 제주항공 지연, 티웨이항공 지연, 에어부산 지연, 에어서울 지연

진짜 편한 건, 단순 텍스트 리스트만 던져주는 사이트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초록 / 노랑 / 주황 / 빨강 이렇게 색깔로 시간대별 혼잡도를 보여줘서, “언제 지연이 많은 시간대인지”가 한눈에 들어와요.

국내 공항들 거의 다 조회 가능해서 더 만족

또 좋았던 점 중 하나는, 특정 공항만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었어요. 제가 보기엔 국내 주요 공항이 거의 다 들어가 있는 느낌이더라고요.

예를 들면 이런 공항들 정보가 쫙 나옵니다: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청주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 양양국제공항, 광주공항, 원주공항, 여수공항, 울산공항, 사천공항, 포항공항, 군산공항 등등…
국내선 + 국제선 둘 다 보는 느낌이라서, 어디로 떠나든 일단 먼저 들어가 보게 되더라고요.

항공사도 국내 저가항공뿐 아니라, 일본항공 지연, 전일본항공 지연, 피치항공 지연, 스카이마크 지연, 중국국제항공 지연, 중국동방항공 지연, 중국남방항공 지연, 샤먼항공 지연, 홍콩항공 지연, 캐세이퍼시픽 지연 같은 아시아 노선부터, 싱가포르항공 지연, 에바항공 지연, 중화항공 지연, 필리핀항공 지연, 세부퍼시픽 지연, 에어아시아 지연, 베트남항공 지연, 비엣젯항공 지연, 타이항공 지연, 바틱에어 지연, 말레이시아항공 지연, 가루다인도네시아 지연 같은 동남아/오세아니아 계열, 그리고 카타르항공 지연, 에미레이트항공 지연, 에티하드항공 지연, 쿠웨이트항공 지연, 오만항공 지연, 사우디아항공 지연 같은 중동 항공사까지 다루는 느낌이에요.

북미/유럽 쪽도 아메리칸항공 지연, 델타항공 지연, 유나이티드항공 지연, 하와이안항공 지연, 알래스카항공 지연, 제트블루항공 지연, 사우스웨스트항공 지연, 스피리트항공 지연, 프론티어항공 지연, 에어캐나다 지연, 웨스트젯 지연, 포터항공 지연뿐만 아니라 루프트한자 지연, 에어프랑스 지연, KLM 네덜란드항공 지연, 브리티시항공 지연, 이지젯 지연, 라이언에어 지연, 터키항공 지연, 핀에어 지연, 오스트리아항공 지연, 스위스항공 지연, LOT 폴란드항공 지연, 알리탈리아 지연, 아에로플로트 지연까지, 마지막으로 콴타스항공 지연, 버진오스트레일리아 지연, 에어뉴질랜드 지연, 제트스타항공 지연 같은 오세아니아 라인도 같이 확인할 수 있어서 해외 여행 준비용으로도 충분히 쓸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검색해 본 진에어 LJ652, 지연 여부는…?

제가 실제로 조회했던 비행편 중 하나가 LJ652였는데요, 화면을 보니까 “지연”이라고 딱 표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출발까지 2시간 정도 남았는데도, 이미 지연 플래그가 떠 있어서
“아… 오늘은 좀 밀리겠구나” 하고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어요.

좋은 건 단순히 지연 여부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예정 출발/도착 시간, 실제 출발/도착 시간, 탑승 게이트 정보까지 같이 볼 수 있다는 거예요. 공항에서 게이트가 너무 멀리 있으면 또 정신없는데, 미리 번호만 알아도 마음이 훨씬 편해지더라고요.

인천공항 승객 혼잡도는  따로 확인!

지연 정보만큼 중요한 게 또 뭘까요?
저는 “공항이 얼마나 붐비는지, 보안검색 줄이 얼마나 긴지”를 꼭 확인하는 편이에요.

키위차트에는 이걸 따로 정리해둔 페이지가 있는데요

 

 

여기서는 인천공항 기준으로

  • 터미널 1 / 터미널 2
  • 입국 / 출국
  • 날짜별 · 시간대별 승객 혼잡도

를 색깔 그래프로 깔끔하게 보여줘요. 제가 떠나는 시간대를 봤더니 “조금 붐빔” 정도로 표시돼 있길래,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집을 나섰어요.

실제로 공항에 도착해보니 사람은 많았는데, 이미 색깔 그래프로 예상하고 간 거라 전혀 당황스럽지 않았어요.
그냥 “아 이거 키위차트에서 봤던 그 정도네 ㅋㅋ” 하고 오히려 여유롭게 줄 서 있었습니다.

실제 결과: 진에어 비행기는 약 25분 지연!

결국 제가 타려던 진에어 비행기는 예상대로 조금 지연되었어요.
대략 25분 정도 딜레이 되었는데, 이미 키위차트에서 평소 지연 빈도도 한번 보고, 그날 혼잡도도 체크한 상태라서 “아 이 시간대는 원래 좀 밀리는구나~” 하고 편하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대기하는 동안에도 계속 키위차트로 다른 항공 지연 정보, 터미널 상황, 주변 시간대 지연 패턴을 확인할 수 있어서 괜히 멘붕 오는 일 없이 꽤 차분하게 출발을 기다릴 수 있었어요.

정리하면, 여행 전에 키위차트 한 번은 꼭 보고 가세요

이번 여행 준비하면서 제가 키위차트(kiwichart)에서 확인한 건 대략 이런 것들이에요.

  • 진에어 지연, 대한항공 지연, 아시아나항공 지연 등 항공사별 지연 정보
  • KE, OZ, 7C, TW, LJ 등 편명 기준 지연 여부
  • 시간대별 공항 혼잡도 (색깔로 한눈에 확인)
  • 터미널 1/2, 입국/출국 승객 흐름
  • 비행기 출도착 실시간 정보와 게이트 정보

특히 저가항공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
“공항 괜히 일찍 갔는데 지연…”, “갑자기 탑승구 바뀌고 사람 엄청 많아서 멘붕…”
이런 상황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출발 전 한 번쯤 꼭 봐두면 좋을 것 같아요.

여행은 결국 마음이 편해야 시작도 즐겁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이번에 키위차트 덕분에 출발 전부터 마음이 훨씬 여유로웠어요.

앞으로도 비행기 탈 때는, 네이버에 항공사 지연만 검색하지 말고, 키위차트 들어가서 같이 체크하는 걸
제 여행 루틴으로 완전히 정착시켜버리려고요 😆✈️

 

 

 

실시간 교통정보 통계 사이트 키위차트(kiwichart)

 

반응형